AWS로 우분투환경 만들기 3차 - 드디어 EC2 인스턴스 생성 !

시작하기, 뭐든 - 기록 5일차

 

오늘은 드디어 aws ec2 인스턴스를 다시 만들어보려고 한다.

키 페어도 만들었으니..! 이제 충분히 만들 수 있겠지??

 

gitlab을 위한 인스턴스니깐 리눅스 우분투를 선택!

 

인스턴스 유형은 프리티어 가능한 거로 빠르게 선택하고 넘어가고..

그 다음은 중요한 스토리지!

루트로 설정된 스토리지가 인스토리 스토리지인줄 알고 급하게 EBS 하나 추가하려했지만, 잘 읽다보니 루트 스토리지도 EBS인거 같아서 추가는 일단 keep!

EBS는 프리 티어에서 30GB까지 12개월 무료니깐 넉넉하게 30GB까지 올려버리자!

여기서 주의할 점! "종료시 삭제" 저 부분 체크를 풀어야 한다! 안그러면 인스턴스가 종료되면 데이터가 삭제된단 말이다...ㄷ ㄷ 이러면 인스턴스 스토리지랑 다를게 없으니 꼭 주의하자!

 

그 다음 탭은 태그인데, 태그가 뭔지 생소해서 찾아봤다.

태그를 사용하면 목적, 소유자 또는 환경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AWS 리소스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일한 유형의 리소스가 많은 경우에 유용합니다. 할당한 태그를 기반으로 특정 리소스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와닿지는 않아서 설정하지 않고 넘어가기로..!

 

근데 여기서잠깐....... 계속 이상한 점이 있었는데.. 그걸 이제 알아차렸는데..

바로 리전.......

 

어째서 나는 오하이호로 리전이 되어있음에도 바꾸지 않았는가. 서울 자취생인 나는 미국갈 일도 없기 때문에 리전을 급하게 바꿔줬다.

 

그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처음부터 시작! 하지 뭐..!

자, 아무일 없는듯 이제 보안 그룹을 구성해주자.

IP를 0.0.0.0/0로 하면 어디서든 어느 IP에서는 내 인스턴스를 접속할 수 있지만... IP 수정도 가능하다고 본거 같고 일단 인스턴스 생성을 완료하면 EIP 신청을 알아볼 예정이라 0000000000파티로 일단 만들어본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해서 사용하다보면, 인스턴스를 재시작할 때마다 퍼블릭 DNA랑 IP가 계속 변동되므로 고정 IP인 EIP를 신청하는게 좋다고 한다.

EIP에 대해서도 정리 한번 하기로 하고, 일단 넘어가보쟈!

지구 반대편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나의 gitlab용 인스턴스를 aws가 걱정해주고 있다. 하지만, 만들어보쟈!

 

근데 이건 또 무슨 상황이지..? 분명 키페어를 만들었는데 왜 없다고 뜰까..ㅎㅎ

더이상 인스턴스 생성을 늦출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여기서 새 키 페어를 생성해본다.

기존에 만들었던 키 페어는 왜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나 더 만들었다.

이제 진짜로 인스턴스 만들기를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ㅠㅠㅠ드디어ㅠㅠ

처음으로 만들어본 나의 첫 ec2ㅠㅠㅠㅠ 반가워 ㅠㅠㅠㅠ

EIP 등록하지 않으면 DNS랑 IP 둘다 접속할 때마다 변경된다고 해서, 첫 DNS랑 IP 일단 박제해둬야겠다.

 

우당탕탕 막무가내 멘땅의 헤딩식으로 인스턴스를 만들어봤다.

 

이제 열심히 공부해가면서 인스턴스 잘 관리해줘야겠다. gitlab도 깔아봐야겠댭 ㅎㅎ

기록 끝!